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장 6절)

분주한 삶의 자리에서 벗어나 조용한 곳에서

하나님께 진실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반응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야고보서 5장16절)

우리가 기도할 때 공동체는 하나가 될것이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도 하나님의 뜻안에서

아름답게 해결될 것을 믿습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요한복음 13장14절)


우리 손길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발을 씻기어주는 일.

그런 이들이 거하는 곳이 하나님 나라임을 믿습니다.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시편 94장19절)


하나님께서 우리의 불안을 치워버리고 열정과 기쁨으로,

구원의 확신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도록

간구하는 하루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편 27장4절)


곤고하고 피곤한 삶 속에서

다윗의 고백을 통해 부끄럽지만 입을 열어 고백합니다.

주님. 당신만을 사랑하게 하시고,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게 해주세요.

(예수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 하심-1989-129 장선백)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린도후서 1장3절~4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위로 받습니다.

위로를 받았다면 위로를 나누어주는 하루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이사야 55장 11절)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은 헛되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열린 마음을 만나면 원기를 회복시켜 주고

자양분을 주며 새 생명을 가져다 줍니다.




제가 다니는 LK헤어라는 곳입니다.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어요


여의도 KBS별관, 지하철 9호선 여의도샛강역 10번출구로 나오면 2분거리에 롯데케슬 2층에 있답니다.

지도 참고하시길... ^^



2층에 별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엘리베이터 타고가면 오른쪽으로 돌면 있더라구여...

밖으로 튀어나온 간판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가야 보입니다.



지금은 요런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2000년생을 위한 스무살 이벤트...

난 두번째 스무살도 지났네요.. ㅠ.ㅠ;



내부로 들어오면 이렇게 생겼어요. 카운터...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더라구요. 지난 여름에 오픈해서 전반적으로 깨끗합니다.



사진이 짬뽕이예요.. 지난 여름에 찍은 것과 ㅎㅎㅎ

샵 오픈할때 찍었었거든요. 



이곳은 샴푸실...

의자가 조금 높은게 흠이예요...



다양한 제품들...

 


LK헤어의 가격표 입니다.

저는 회원권 끊어놓고 다녀요~ 남성들꺼~ ㅎ




일단은 머리부터 커트 하구요...

저는 전부터 커트를 해주시던 은지 선생님이예요...

문래동에서 만난 선생님인데 옮기셔서 그냥 따라왔어요...

사실 문래동이나 여의도나 저희 집에서는 다 멀어요.;;




커트를 마치고는 이렇게 두피케어...

나이를 먹다보니 피지도 많이 끼고... 동절기가 되니 비듬 비슷하게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가끔 피부에 때 밀듯이 두피도 케어를 받아주면 좋다길래...






사실 사진이 짬뽕이예요..ㅎㅎㅎ

그래도 난 계속 은지선생님한테 커트를 해서 뭐 별다를건 없네요...


친절하고 유쾌하고 편해서 은지선생님을 찾아요~

남자 머린 다 거기서 거기거든요..;


그람 오늘의 후기는 요기까지~ 다음에 제가 가본데를 또 올릴께요~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시편 42장2절)


우리가 강해보이려고, 건강해보이려고 하지만 감추는 상처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결국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의 치유를 받아야합니다.

기도를 통해 주님과 소통하고 진정한 마음의 치유를 간구할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우리의 아픈 곳을 만져주십니다.


오늘은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입니다.

재의 수요일은 기독교에서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교회력의 절기를 말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재의 수요일에 사순절의 의미를 생각하며 재를 이마에 바르고 죄를 고백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을 40일간 묵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우리가 매일의 삶속에 재로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지 못하지만 

마음속에 사순절을 기억하며, 

죄를 고백하며 십자가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 재의 수요일, 

사순절의 첫 날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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